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7~8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주시 호텔더베이스에서 '2023년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과학관협의회 회원과 충북도청, 충북대학교 등 관계기관 총 31명이 모여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충주어린이과학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을 방문해 전시·체험시설 견학과 특별강연(충북대학교 성현아교수,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차종혁관장), 충북과학관협의회 운영회의, 주제별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한 현장 관계자와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도내 과학관 활성화와 지속성장 가능한 충북지역 과학문화 네트워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태(별새꽃돌과학관 관장) 회장은 "충북과학관협의회를 맡은지 벌써 만 2년차에 접어들면서 충북의 과학문화를 현장에서 이끄는 기관들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함께 추진한 공동사업의 난제들을 해결함으로써 해마다 발전하는 충북과학관협의회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충북지역 과학관이 매년 지속적 성장과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해가 갈수록 회원 간 과학문화 상호교류와 상생 협력하는 모습에 매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이번 워크숍은 충북과학관협의회 회원과 충북도청, 충북대학교 등 관계기관 총 31명이 모여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충주어린이과학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을 방문해 전시·체험시설 견학과 특별강연(충북대학교 성현아교수,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차종혁관장), 충북과학관협의회 운영회의, 주제별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한 현장 관계자와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도내 과학관 활성화와 지속성장 가능한 충북지역 과학문화 네트워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태(별새꽃돌과학관 관장) 회장은 "충북과학관협의회를 맡은지 벌써 만 2년차에 접어들면서 충북의 과학문화를 현장에서 이끄는 기관들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함께 추진한 공동사업의 난제들을 해결함으로써 해마다 발전하는 충북과학관협의회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충북지역 과학관이 매년 지속적 성장과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해가 갈수록 회원 간 과학문화 상호교류와 상생 협력하는 모습에 매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