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최근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2024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렸으며, 부산대 이창환 교수를 초청해 '중력파, 블랙홀, 그리고 우주시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24년 충북과학문화축제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와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창환 교수는 빛과 우주 이야기를 통해 방사광 가속기의 복잡한 개념을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방사광 가속기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우주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는 청주 오창에 구축 중인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충북 전역의 3개 권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창의재단,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중력파, 블랙홀, 그리고 우주시공간’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최근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2024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렸으며, 부산대 이창환 교수를 초청해 '중력파, 블랙홀, 그리고 우주시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24년 충북과학문화축제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와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창환 교수는 빛과 우주 이야기를 통해 방사광 가속기의 복잡한 개념을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방사광 가속기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우주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는 청주 오창에 구축 중인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충북 전역의 3개 권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창의재단,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