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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한국교통대, '충북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 개최

관리자님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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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난 19~20일까지 이틀간 2024년 충북과학문화축제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를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인100 탐구 ZONE ▲강연 ZONE ▲체험 ZONE ▲전시 ZONE ▲공연 ZONE 총 5개의 ZONE으로 나눠 진행됐다.

100인100 탐구 ZONE에서는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등 4개 과학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100여 팀이 탐구한 과학 프로젝트가 전시됐다.

체험존에서는 충북과학관협의회, 충북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과학문화협력기관, 충북대학교 등이 참여해 과학문화콘텐츠 16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과학자와 함께한 토크콘서트 강연 ZONE에서는 서장원(카이스트 교수)의 '세계 상위 1% 연구, 세상을 바꾸다', 이창환(부산대학교 교수)의 '중력파, 블랙홀 그리고 우주시공간'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뤄졌다.

전시존에서는 비밀의 화원,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한 다양한 과학 컨텐츠가 전시되었고, 그 외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과학도 클래식 해', 과학실험버스킹,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더해져 풍성한 2024 충북과학문화축제가 진행됐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준비해 주시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축제가 충북을 대표하는 과학문화축제로 확대되어 매해 개최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충북에 더 많은 과학자들이 양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북도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상민 기자 ksm3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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