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국립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6일 청주기적의도서관에서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강연&체험-아름다운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모인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과학문화 강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환경 이야기, 업사이클 활동 소개 등 아름다운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버려진 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참여자 합동 전시물 제작 등 문화, 예술 분야와 융합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체험도 이뤄졌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주시민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며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와 관련해 폐기 도서를 모아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청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북이 지원하는 '2024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는 작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국립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6일 청주기적의도서관에서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강연&체험-아름다운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모인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과학문화 강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환경 이야기, 업사이클 활동 소개 등 아름다운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버려진 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참여자 합동 전시물 제작 등 문화, 예술 분야와 융합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체험도 이뤄졌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주시민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며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와 관련해 폐기 도서를 모아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청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북이 지원하는 '2024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는 작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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