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6일 남부권 발전포럼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광가속기와 농업'이라는 주제로 충북도청과 공동 기획한 '2023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6일 남부권 발전포럼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광가속기와 농업'이라는 주제로 충북도청과 공동 기획한 '2023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충북대 생화학과 성현아 교수는 '방사광가속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과 함께 방사광가속기로 인해 변화될 미래농업 분야에서 식물육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연했다. 농업부분에서의 방사광 가속기에 대한 활용 방안 모색과 다양한 인재를 적시적소에 적용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방사광 가속기는 대한민국의 종자 주권의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발전포럼 위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 방사광가속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3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는 충북 청주 오창에 구축되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중부, 북부, 남부 3개 권역의 도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방사광가속기의 원리와 활용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전문 과학자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6일 남부권 발전포럼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광가속기와 농업'이라는 주제로 충북도청과 공동 기획한 '2023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6일 남부권 발전포럼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광가속기와 농업'이라는 주제로 충북도청과 공동 기획한 '2023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충북대 생화학과 성현아 교수는 '방사광가속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과 함께 방사광가속기로 인해 변화될 미래농업 분야에서 식물육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연했다. 농업부분에서의 방사광 가속기에 대한 활용 방안 모색과 다양한 인재를 적시적소에 적용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방사광 가속기는 대한민국의 종자 주권의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발전포럼 위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 방사광가속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3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는 충북 청주 오창에 구축되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중부, 북부, 남부 3개 권역의 도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방사광가속기의 원리와 활용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전문 과학자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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